더블렛과 POTR이 요시다앤코의 스탠다드 디자인을 양면으로 담은 가방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하나의 가방으로 두 가지 전혀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때로는 실용적인 백팩으로, 때로는 시크한 더플백으로 변신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 우리 앞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더블렛(doublet)과 견고하고 실용적인 가방의 대명사 POTR(by Yoshida & Co.)의 특별한 협업 백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양면성'입니다. 마치 과거 CD 시대의 '더블 A면 싱글'에서 영감을 받은 듯, 이 가방은 앞면과 뒷면의 구분을 허물고 양쪽 모두 메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미니 백팩과 더플백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하나의 가방으로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발상은 더블렛의 수장, 마사유키 이노(Masayuki Ino) 디자이너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는 유머와 놀라움을 바탕으로 익숙한 아이템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주어 일상에서 살짝 벗어난 듯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죠. 이노 디자이너는 직접 "앞면과 뒷면을 고정하지 않고 관점을 반전시킴으로써 새로운 표현이 탄생한다"고 언급하며, 하나의 정답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이 가방에 담아냈습니다. 견고한 만듦새로 정평이 난 요시다앤코의 POTR이 더블렛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죠.
가방의 양면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POTR 모노그램 자카드 원단으로 제작된 백팩 면에는 무선 이어폰이나 립밤 등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지퍼 주머니가 배치되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반대편 더플백 면은 스냅 단추로 여닫는 주머니가 있어 수납력을 높였고, 백팩으로 멜 때는 더플백 손잡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전체적인 형태를 해치지 않습니다. 핑크와 카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지퍼 테이프까지 본체 원단과 같은 색으로 염색하여 어느 쪽도 부차적으로 보이지 않게 디자인된 디테일이 돋보입니다. 내부를 가득 채운 청록색 안감은 POTR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섬세한 터치입니다. 탈착 가능하고 조절 가능한 어깨 스트랩과 손잡이 스트랩 덕분에 크로스백, 핸드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어 그날의 기분이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더블렛과 POTR의 협업 백은 단순히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패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새로운 태도를 제안합니다. 이 가방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오브제에서도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관점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가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패션 피플이라면 이 특별한 양면 백에 주목해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더블렛 X POTR 협업 백 출시 정보]
▪︎ 출시일: 10월 10일
▪︎ 가방 판매처: 포터 플래그십 스토어, 포터 신주쿠, 포터 고베, 포터 이케부쿠로, 나고야, 난바, 삿포로, 후쿠오카의 쿠라치카 바이 포터, 홍콩 K11 아트몰, 포터 코리아(여의도), 포터 방콕, 요시다앤컴퍼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더블렛 판매처
▪︎ 협업 의류 판매처: 포터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 포터 코리아(여의도),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 st company 키류, 10 코르소 코모 서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