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거진

메뉴 건너뛰기

랭글러와 이모진 + 윌리가 손을 잡고 최고의 빈티지 아메리카나 컬렉션을 탄생시켰습니다.

패션RSS봇 · · 조회 수 1,173

랭글러와 이모진 + 윌리, 빈티지 아메리카나의 정수를 재해석하다

패션계에 또 하나의 흥미로운 협업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무려 80년 가까이 미국 서부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랭글러(Wrangler)가 내슈빌을 기반으로 한 진정한 장인 정신의 데님 브랜드 이모진 + 윌리(imogene + willie)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브랜드 로고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랭글러의 깊은 아카이브와 이모진 + 윌리의 섬세한 해석이 만나 '빈티지 아메리카나'의 정수를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클래식 데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데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모진 + 윌리 팀은 랭글러의 방대한 아카이브에 접근하여 오리지널 패턴, 빈티지 이미지, 그리고 희귀한 원단들을 탐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과거의 유산을 현재의 미국산 제작 방식과 연결하며,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독특한 미학을 창조해냈습니다. 이 컬렉션은 클래식 아메리카나 데님을 만들었던 노동자들, 공장들, 그리고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바치는 헌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협업의 첫 번째 드롭은 전설적인 콘 밀스 화이트 오크 공장에서 공수한 데드스탁 셀비지 데님을 핵심 소재로 내세워 그 가치를 더합니다.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는 랭글러가 단 1년만 생산했던 희귀한 1964년형 10MW 진을 충실히 재현한 모델과, 하이라이즈와 슬림한 허리 라인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10WW가 있습니다. 여기에 90년대 스타일의 올오버 그래픽 프린트와 커스텀 웨스턴 아트워크가 가미된 한정판 스튜디오 티셔츠도 놓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컬렉션 주요 드롭 정보

  • 첫 번째 드롭: 전설적인 콘 밀스 화이트 오크 데드스탁 셀비지 데님을 활용한 1964년형 10MW 진, 10WW 진, 한정판 스튜디오 티셔츠 등.
  • 두 번째 드롭 (10월 24일): 마운트 버논 밀스 브로큰 트윌 데님과 우븐 원단. 1950년대 "카우보이 컷" 13MWZ 진과 여성용 14MWZ 진, 11MJZ 데님 재킷, "챔피언십" 재킷 등.
  • 최종 드롭 (11월 7일): 블랙, 브라운, 올리브 등 독특한 컬러의 데드스탁 콘 밀스 화이트 오크 셀비지 원단 제품, 데드스탁 샴브레이 27MW 웨스턴 셔츠, 그리고 다양한 미국산 액세서리.

이어 10월 24일에는 두 번째 드롭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드롭은 미국 내 마지막 대규모 데님 공장 중 하나인 마운트 버논 밀스(Mount Vernon Mills)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견고한 브로큰 트윌 데님과 우븐 원단에 집중합니다. 1950년대의 상징적인 "카우보이 컷" 13MWZ 진과 그 여성용 버전인 14MWZ 진은 카우보이 스타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워싱 처리된 인디고와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플랫 코퍼 리벳과 플랫 펠드 인심과 같은 클래식한 디테일이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합니다.

재킷 라인업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퍼업 스타일의 11MJZ 데님 재킷과 로데오 우승자에게 수여되던 "챔피언십" 재킷을 오버다이드 처리된 선바디 코튼 트윌 소재로 재해석한 12MJZ 재킷은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미국에서 직접 제작된 27MW 우븐 웨스턴 스냅 셔츠, 스크린 프린팅 그래픽 티셔츠, 플리스 크루넥도 이번 드롭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11월 7일 출시되는 최종 드롭에서는 블랙, 브라운, 올리브 등 독특한 컬러의 데드스탁 콘 밀스 화이트 오크 셀비지 원단 제품과 데드스탁 샴브레이 27MW 웨스턴 셔츠가 공개됩니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미국에서 제작된 "버킨" 트러커 캡, 히코리 스트라이프 모자, 내슈빌에서 수작업으로 스크린 프린팅된 반다나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들이 데님 룩에 포인트를 더해줄 것입니다.

이번 랭글러와 이모진 + 윌리의 협업은 단순한 의류 컬렉션을 넘어, 미국 데님 산업의 빛나는 유산과 장인 정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의미 있는 작업입니다. 과거의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구매 정보

판매처: Wrangler.com, imogeneandwillie.com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

가격대: 액세서리 48달러부터 프리미엄 아우터 및 셀비지 데님 350달러까지

원문 기사 보기

댓글 0

메거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6 프랑수아 아르노, 앙토니 바카렐로의 생 로랑 퇴임에 대해 “그는 진정한 거장이다”라고 평 패션RSS봇 2026.10.28 477
2513 WWD 의류 및 소매 CEO 서밋에서 업계 리더들이 전통, 혁신, AI 및 성장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70
2510 미셸 모나한, WWD 아너스에서 조셉 알투자라의 해체주의적인 디자인의 의상에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다 패션RSS봇 2026.10.28 482
2507 루이자 제이콥슨, 2026 WWD 어워즈에서 하이더 아커만의 핀스트라이프 톰 포드 수트를 입고 셔츠를 생략한 모습 선보여 패션RSS봇 2026.10.28 473
2504 중간선거 카운트다운: 유가 안정세에 소비자 심리 소폭 개선됐지만, 물가 상승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남아 있다 패션RSS봇 2026.10.28 441
2501 080 바르셀로나 패션위크에서 주목할 만한 디자이너 7인 패션RSS봇 2026.10.28 431
2498 도대체 볼호그(Ballhog)가 뭐야? 패션계에서 가장 가벼운 미학인가? 패션RSS봇 2026.10.28 445
2495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을수록 천국에 더 가까워진다. 패션RSS봇 2026.10.28 433
2492 '집단 치료 같아요': 영국 인디 팬들이 그런지 음악에 빠져드는 이유 패션RSS봇 2026.10.28 440
2489 그러니까... 경계 공간 같은 냄새를 풍기고 싶다는 건가요? 패션RSS봇 2026.10.28 434
2486 두피 관리 전문가가 당신에게 젖은 머리로 잠드는 것을 그만두라고 권합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76
2483 브랜드들이 시각적 청사진 없이 'ACOTAR'의 판타지 세계를 라이선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패션RSS봇 2026.10.28 479
2480 꼭 읽어보세요: 마티유 블라지의 샤넬 취임 첫 해, 베르나르 아르노의 LVMH 경영 이야기 패션RSS봇 2026.10.28 436
2477 WACKO MARIA와 Champion이 첫 번째 협업을 통해 리버스 위브 클래식 스타일을 새롭게 해석합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33
2474 윈드 앤 씨(WIND AND SEA)가 '울트라맨'과 협업하여 캡슐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35
2471 PAÑPURI의 새로운 홍콩 부티크는 잠시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19
2468 HBX 신상품 입고: 르메르 패션RSS봇 2026.10.28 432
2465 룰루레몬의 깔끔한 아우터 컬렉션이 잘란도에 입점했습니다. 패션RSS봇 2026.10.28 427
2462 신발 제조 대기업 위에위엔(Yue Yuen)이 실적 경고를 발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패션RSS봇 2026.10.27 829
2459 베라 왕, 니콜 알손소에게 제1회 솔스티스-아카데미상 수여 패션RSS봇 2026.10.27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