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10k가 데님 티어스의 새 컬렉션을 입고 해변으로 향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힙한 패션 신을 달구는 소식이 있습니다. 힙합 씬의 독보적인 아티스트, 래퍼 MIKE's 10k와 그가 이끄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스트리트웨어의 아이콘, 데님 티어스(Denim Tears)의 최신 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해변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단순한 화보를 넘어, 깊은 유대감과 문화적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협업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MIKE's 10k와 트레마인 에모리(Tremaine Emory)가 이끄는 데님 티어스의 인연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10k의 독립 레코드 레이블은 오랫동안 데님 티어스의 팬이자 든든한 후원자였으며, 데님 티어스 역시 10k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걷는 두 뉴욕 브랜드의 연결고리는 그 어떤 협업보다 자연스럽고 견고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더욱 깊어졌습니다.
실제로 10k 소속 아티스트 니온테이(Niontay)는 작년 9월 데님 티어스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 'Act 1'의 얼굴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듬해 1월에는 'Act 3' 컬렉션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 여름 시즌을 위해 트레마인 에모리는 다시 한번 10k 레이블의 아티스트 세 명을 선정, 'Act 3 Part 2'라는 이름으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며 그들의 시너지를 더욱 폭발시켰습니다.
이번 2026 여름 컬렉션의 마지막 출시를 기념하며, 니온테이는 애니시아 킴(Anysia Kym), 사이드쇼(Sideshow)와 함께 해변가에서 새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였습니다. 여름 시즌에 걸맞게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빨강, 검정, 초록색의 범아프리카 깃발 모티브 패턴이 적용된 드로스트링 수영 반바지입니다. 강렬하면서도 의미 있는 디자인은 데님 티어스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애니시아 킴은 근육질 몸매를 담은 프린트가 전체적으로 새겨진 그래픽 티셔츠를 착용, 독특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과시했습니다. 뒷면에는 빨강, 검정, 초록색의 비키니 하의를 매치하여 데님 티어스 특유의 대담하고 메시지 강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의류를 넘어, 문화적 자긍심과 스트리트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힙합 씬의 신선한 에너지를 대표하는 10k 아티스트들과 문화적 서사를 패션에 녹여내는 데님 티어스의 협업은 스트리트웨어 신에 또 한 번 의미 있는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룩북은 자유롭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데님 티어스의 팬들은 물론 새로운 스타일을 갈망하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이 뜨거운 컬렉션과 함께 올여름, 당신의 개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보는 건 어떨까요?
컬렉션 정보
출시일: 7월 10일 금요일 오전 11시(미국 동부시간)
판매처: 온라인 및 아프리칸 디아스포라 굿즈 매장(176 Spring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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