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일리스트 롭 장가르디가 1년 된 자신의 아우터 브랜드를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이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니퍼 로페즈, 하이디 클룸, 크리시 타이겐... 쟁쟁한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렬히 축하했다면, 그 브랜드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불과 1년 만에 패션계를 뒤흔든 신예 아우터 브랜드 '오터(Auter)'의 이야기입니다. 오랜 시간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져온 롭 장가르디가 자신의 안목과 감각을 오롯이 담아낸 이 브랜드는 론칭 1년 만에 새로운 도전을 알렸습니다.
바로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인 럭셔리 백화점, 맥스필드(Maxfield)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것인데요. 지난주 열린 1주년 기념 파티와 2026년 가을 컬렉션 공개 현장에는 그의 화려한 인맥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이는 오터가 단순한 온라인 브랜드가 아닌, 실제로 경험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롭 장가르디는 패셔니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오프라인 진출의 가장 큰 이유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랐어요." 온라인 이미지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옷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촉감에서 온다는 그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이죠. 그는 "사진으로 봐도 멋지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좋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오터가 "원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재킷과 코트처럼 몸에 직접 닿는 아우터의 경우,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피력했습니다.
유명 셀럽의 스타일리스트로서 수많은 최고급 의상을 접하고 다뤄온 롭 장가르디는 누구보다 원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의 섬세한 안목과 타협하지 않는 품질 기준은 오터의 모든 아우터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로고 플레이보다는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완벽한 핏이 패션의 핵심 가치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터가 제시하는 '직접 경험하는' 오프라인 전략은 단순히 옷을 파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스크린 속 이미지로만 보던 오터의 시그니처 인조 모피 코트와 다채로운 아우터들을 직접 입어보고, 그 특별한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롭 장가르디의 비전처럼, 오프라인 공간은 고객들에게 단순한 쇼핑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을 아우르는 오터의 컬렉션은 이런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과연 오터가 오프라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글로벌 아우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 오터(Auter) 주요 정보 ]
브랜드: 오터 (Auter)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롭 장가르디 (Rob Zangardi)
주요 아이템: 재킷, 코트 (특히 인조 모피 코트)
오프라인 입점처: 맥스필드 (Maxfield,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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