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포바 로웨나가 첫 매장 오픈과 함께 ‘숍’으로 변신했습니다.
런던의 패션 신을 뒤흔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온 브랜드, 초포바 로웨나(Chopova Lowena)가 마침내 새로운 챕터를 열었습니다. 엠마 초포바와 로라 로웨나가 런칭한 지 어느덧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쌓아 올린 이 컬트적인 브랜드가, 팬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런던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또 하나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것입니다. 그저 옷을 파는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낸 ‘클럽하우스’의 탄생 소식에 패션계는 벌써부터 뜨거운 환호로 가득합니다.
지난 8월 27일 저녁, 런던 동부의 활기 넘치는 지역 베스널 그린(Bethnal Green)에 자리 잡은 초포바 로웨나의 첫 번째 매장은 단순한 상점을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온라인과 편집숍을 통해 제한적으로 만날 수 있었던 이들의 독창적인 세계가 이제는 한 공간에 응축되어 펼쳐지게 된 것이죠. 브랜드 고유의 로고가 빛나는 이 공간은 런던에서 가장 '힙'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온 초포바 로웨나의 진면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포바 로웨나는 강렬한 스코틀랜드식 킬트 스커트와 동유럽의 민속적인 요소, 그리고 펑크 록의 반항적인 에너지가 결합된 독특한 미학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습니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젠더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적인 패션 문법에 도전하는 그들의 접근 방식은 수많은 패션 피플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특히, 화려한 패턴과 볼드한 실루엣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초포바 로웨나 룩’이라는 고유한 스타일을 창조해냈습니다. 지난 10년간 패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해온 이 브랜드는 이제 자신들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하게 들려줄 공간을 마련한 셈입니다.
이번 첫 매장 오픈은 초포바 로웨나가 단순한 컬트 브랜드를 넘어,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팬들은 온라인 화면을 넘어 직접 옷을 만져보고, 브랜드가 구축한 세계에 몰입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강렬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런던 베스널 그린의 ‘초포바 로웨나 클럽하우스’는 앞으로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가 샘솟는 허브이자, 패션 마니아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위치: 런던 동부 베스널 그린
오픈일: 2023년 8월 27일 저녁
브랜드: 초포바 로웨나 (Emma Chopova & Laura Lowena)
특징: 자체 소유 및 운영하는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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