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와 저널 스탠다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크롭 기장의 "올드 베데일"은 길들여진 양모를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클래식의 정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일, 언제나 패션 피플의 마음을 설레게 하죠. 유서 깊은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와 일본의 세련된 감각을 대표하는 저널 스탠다드(Journal Standard)가 다시 한번 만나, 우리에게 익숙한 '올드 베데일(Old Bedale)' 재킷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었습니다. 왁스 재킷의 대명사이던 베데일이 부드러운 울 소재와 트렌디한 크롭 기장을 입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바로 소재와 실루엣의 파격적인 변신에 있습니다. 견고하고 기능적인 왁스 코튼 대신, 마치 수년 동안 입어 길들여진 듯한 부드러운 촉감의 울(wool) 소재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넘어, 도심 속 데일리 룩에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바버의 시그니처인 플랩 포켓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바디 기장은 과감하게 크롭(cropped)되어 더욱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1894년 영국 사우스쉴즈에서 시작되어 세 번의 왕실 인증을 받은 바버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아웃웨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저널 스탠다드는 이러한 바버의 깊은 헤리티지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재킷의 본질적인 매력을 재해석했습니다. 울 소재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은 포멀한 자리뿐 아니라 캐주얼한 주말 룩에도 잘 어울리며, 입는 순간부터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이는 단순한 기능성 의류를 넘어, '어디에나 입을 수 있는' 만능 아이템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크롭 기장은 이번 협업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포인트입니다. 기존 베데일의 여유로운 기장과는 달리, 허리 선에 맞춰 깔끔하게 떨어지는 크롭 실루엣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는 물론, 다양한 하의와의 스타일링을 용이하게 합니다. 슬림한 팬츠와 매치하여 미니멀한 룩을 연출하거나,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트렌디하면서도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아이템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어, 스타일리시한 변주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죠.
색상 또한 활용도 높은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시크하고 모던한 블랙과 울 소재 본연의 내추럴한 감성을 살린 브라운 컬러는 어떤 옷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일본 소매업체 저널 스탠다드만을 위한 특별한 컬렉션으로, 이미 예약 주문이 진행 중이라고 하니, 바버의 새로운 변신을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고 싶은 패션 마니아라면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클래식의 재해석이 선사하는 새로운 가치를 이번 협업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Barbour x Journal Standard Wool Cropped Old Bedale ]
- 색상: 블랙, 브라운
- 특징: 길들여진 듯한 부드러운 울 소재, 크롭 기장, 클래식 플랩 포켓
- 구매: 일본 저널 스탠다드 예약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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